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서울특별시 사회투기금의 불안정고용 노동자 긴급 소액융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을 소액 융자하여 노동환경이 취약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습니다.
융자대상은 서울시 내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단체* 및 소속 노동자이며 1인당 최대 500만원 (노동자 단체 당 최대 4억원)을 최대 3%이내 금리, 최대 3년 (1년 거치 2년 원금분할상환)로 대출이 이뤄집니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총 예산 24억원 (서울시 융자금 지원 20억원, 재단 매칭 4억원) 규모로 이번 사회투자기금을 조성하며 불안정고용 노동자 지원을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주)한국사회혁신금융이 함께하는 노동자 단체 거버넌스 (사단법인)을 구성을 지원할 (교육사업, 대출관리시스템 구축, 홍보지원사업 등) 계획입니다.
조성된 기금의 첫 번째 사업으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불안정고용 노동자단체의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긴급 소액 융자사업을 수행할 노동자단체 공모(’20. 9. 15.~’20. 9. 29.)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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