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10월 14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사업과의 공동협력을 위해 국립재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도서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희망제작소, sopoong,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연세대학교 i7 메이커스페이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사회혁신 분야와 관련한 1)중장기 계획 수립, 정책 협의, 신규 사업 발굴 2)교육, 지도(코칭),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활용 3)디지털 사회혁신 활동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공동 활용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등 부문별 집중화한 이용자 ‧ 제조 ‧ 투자 등 디지털 사회혁신 플랫폼 롤 모델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식에 참여한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액셀러레이터, 사회적금융을 아우르는 주요 9개 기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이 사회문제해결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협력기반을 만드는 데 각자의 역할과 포부를 밝히고 디지털 사회혁신의 성공적인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 디지털 사회혁신은 환경·복지·교통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가운데 기존 방법론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난제를 혁신적 생각(아이디어)과 디지털 기술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협약기관

서울도서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희망제작소 국립재활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sopoong, 연세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단,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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