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영진 급여반납분의 일부를 사회적경제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6천만원)으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기업 중 정책자금 활용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운전자금 지원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전달식에서 변창흠 사장은 앞으로도 LH가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경제 조직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LH의 임원급 이상 15명은 4개월간의 임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1억 2천만원의 재원을 마련했고, 이중 50%인 6천만원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을 통해 코로나 19 지속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
재난연대기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주체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관 등이 동참하는 재난연대기금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재난연대기금 1차 캠페인은 코로나19 피해업종기업을 중심으로 총 13개곳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2차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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