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문제해결에 대한 혁신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포용을 추구하는 사회혁신기술 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선정하고 민간투자자의 참여를 견인하기 위해 출자확약서를 발급하였습니다.
업무집행조합원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더 나은 가치를 지향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꿈을 가진 초기 기술 스타트업들을 발굴/육성해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이다.
2020년 1분기 중 설립될 ‘블루포인트 창업벤처전문 사회혁신기술 펀드 1호(가칭)’은 재단이 앵커로서 민간주도 모험자본을 구축하려는 최초의 사례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차별화된 집중 멘토링 및 전문가 매칭 등 체계적 육성 시스템을 통해 사회혁신 관련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 소셜벤처 등에게 사업화를 위한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혁신기술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펀드
– 펀드명 : 블루포인트 창업벤처전문 사회혁신기술 펀드 1호(가칭)
– 결성예정액 : 100억원 이상
– SVS 출자예정액 : 총 25억원
– 업무집행조합원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 투자대상 : 사회혁신기술* 사업화 주체에 결성총액의 100% 투자
*사회혁신기술 분야: 친환경, 자원대안, Agriculture & Food, Health Care, 복지 향상 기술 등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개 2014년 7월에 설립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미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로서 극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드(seed) 투자와 함께 재무와 회계, 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관해 지원하며 조기정착을 돕는 투자사이다. 투자영역은 IOT에서 AI/빅데이터, 전자, 환경, 에너지, 로봇, 바이오/헬스케어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theVC’에서 발표한 액셀러레이터 분야 투자건수 통계에 따르면 2018~20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