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고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KT가 주최하는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의 ‘2023년 최종성과공유회’가 지난 11월 28일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기업 성과 발표 외에도 참여 기업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투자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부 투자기관과 기업을 초청해 투자 가능성 심사 미팅도 주선하였습니다.
친환경 분야 선발 기업인 ‘하나루프’와 ‘브이피피랩’, 디지털 포용 분야 ‘야타브엔터’, ‘더치트’, ‘모바휠’, ‘위플랜트’ 중 모바휠, 야타브엔터가 최종 우수 기업으로 선발되었으며 추가 사업비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모바휠은 독자적인 음파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센서를 통해 노면 상태와 도로 기상 상황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종합도로정보플랫폼 ‘EG-Way(이지웨이)’를 개발하였으며. KT 관련 정부 공모 사업 제안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활용한 심리상담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KT 및 전문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사이버불링과 같은 디지털 부작용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T는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