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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뉴스레터, ‘퀘벡주 사회적 금융의 현황과 특징’ SVS 인사이트 발행 외
2021.10.14

N E W S L E T T E R
2021년 10월 뉴스레터 ㅣ Vol.26
SVS 인사이트 ‘퀘벡주 사회적 금융의 현황과 특징’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국내외 사회적 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SVS 인사이트‘를 발행합니다.  SVS 인사이트 6호는 ‘사회적 경제를 넘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힘, 퀘벡주 사회적 금융의 현황과 특징(이미옥)‘ 입니다.
퀘벡주는 캐나다를 이루는 10개 주 중의 하나로, 국가를 구성하는 하나의 지역이지만 캐나다 중에서 유일하게 불어를 공식언어로 하는 점에서부터 퀘벡에서 시작해서 캐나다 전역과 북미에서 최초로 전파된 사회적경제의 모범적 모델을 만든 시발 지역이라는 점, 사회적경제 관련 정부 정책이 다른 주보다 다양하고 앞서간다는 점 등에서 그 위상은 하나의 주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퀘벡주 사회적 금융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정리하여 담았습니다.  

GSEF2021 멕시코 포럼, 사회적 금융 세션 개최
지난 10월 7일(목) 오후 4시부터 사회적 경제 분야 시민사회 및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의 2021 멕시코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금융의 역할과 미래(The role of social finance and its future in the post covid19 era)’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세션은 국제협동조합연맹(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그라민재단(Grameen Crédit-Agricole Foundation),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sia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유럽윤리적은행네트워크(European Federation of Ethical and Alternative Banks and Financiers), 사회적금융포럼을 대표하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국주민협동연합회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임팩트투자(AVPN), 마이크로크레딧(GCAF), 협동조합금융(ICA), 자조금융(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윤리적은행(FEBEA)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금융의 사례와 팬데믹 위기를 통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양극화, 불안전고용의 증가 등을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2021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사업 대출 공모 진행, 총 9개업 선정
사회적 금융 협력방안 설명회 진행
자난 12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이 검증된 사회적 경제 기업에 투융자 형태로 기금을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향후 사회·경제 위기 심화에 대응할
풀뿌리 주체 육성하고자 미소금융 등 분야 관계자를 모시고 ‘사회적 금융 협력방안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제12회 아시아미래포럼
주제: 공존을 위한 대전환: 함께 만드는 미래 
일시: 10월20일(수)~10월 21일(목)
주최ㆍ주관: 한겨레신문사,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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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포럼 2일차 10월 21일(목) 13:30부터 ‘사람중심 ESG, HESG는 가능한가’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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