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와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 출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한국벤처투자, ㈜카카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대학교기술지주㈜ 등이 출자에 참여하여 ’24년 7월 33억원으로 결성되었으며, ‘24년 8월 제주대학교기술지주㈜의 추가 출자로 총 35억원의 펀드가 결성되었습니다. 동펀드는 비수도권, 지역(제주) 소재 기업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공급함으로써 금융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주지역 초기 스타트업들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고, 약정 총액의 30%를 제주의 사회적경제기업에 의무 투자하여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