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금융에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민간혁신기업 솔라에쿼티와 임팩트 투자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아크임팩트자산운용 등과 함께 중소기업 공장 지붕형 태양광 보급을 위한 투자법인을 설립(’20.9.)하였습니다. 공장지붕 태양광 발전사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1년 4월, ‘그린뉴딜’과 ‘ESG 투자’를 선도하는 금융기관들이 함께 국내 최초로 공장 임대 지붕태양광 전문 대출펀드를 출범하여 동 공장 지붕형 태양광 보급 투자법인에 편입하고 있는 특수목적회사(SPC)에 대출형태의 자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3년 12월말 기준 경북 및 경남지역 등에 16.7MW 규모의 발전소를 설치 및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간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21,277톤으로 이는 소나무 2,837그루를 심은 효과(임령 10년의 강원지방 소나무 CO2 흡수량 7.5[tCO2/1그루] 기준)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