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자산화 사업에 대출방식이 아닌 기관 출자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역자산화를 통해 전주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간 협업 공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의료접근성을 높여 지역사회 내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합니다. 또, 출자기간(5년) 동안 무이자대출 효과로 절감된 이자비용과 협동조합의 재원을 매칭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3년 12월 기준 지역사회에 제공된 연간 사회서비스는 43.2백만원 규모입니다. ’23년 12월말 기준 조합원수는 1,927명, 출자금 772백만원으로 기관 조합원 참여 전 시점인 ’20년 8월 대비 각각 21.4%, 71.6%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