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조례에 근거하여 만19세~34세 청년 500명에게 3년간 취·창업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창업 성과목표 달성정도에 따라 투자수익이 변동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Social Impact bond)에 투자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플러스, KB손해보험 등이 민간투자자로 참여하였으며, 운영기관인 (유)팬임팩트코리아는 청년들에게 SIB프로그램을 제공할 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셜벤처인 ㈜퍼센트를 선정하였습니다. ’23년 11월 기준, 취·창업 청년은 총 332명으로 최대성과 기준 인원인 145명 대비 229%를 달성하여 청년 실업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2배가 넘는 사회적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