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되는 부여군 경도인지장애인 치매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Social Impact bond)에 투자하였습니다. 행복나눔재단, 비플러스, 엠와이소셜컴퍼니 등 사회가치를 지향하는 민간투자자로 참여한 본 사업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부여군 만 60세~만 80세의 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이환율을 9.7%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ICT를 활용한 인공지능돌봄, 전문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23년 12월말 기준, 서비스 개입 후 사후평가를 완료한 어르신 154명 중 치매로 이환된 어르신은 5명(3.25%)으로 농촌 지역 어르신 치매 이환률 감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