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가 매칭하는 소셜임팩트 분야 투자조합 중, 소셜임팩트 투자에 특화된 자산운용사가 결성하는 소셜임팩트펀드 출자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의 성장을 위한 인내자본을 공급합니다. ’19년 8월에 출범한 D3 임팩트벤처투자조합 2호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행복나눔재단, 신한금융그룹 등 공공기관, 재단, 금융권이 참여하였으며 재무적 성과와 사회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창출기업 29곳에 투자하였습니다. 희귀질환 진단 및 비용을 절감하는 AI 기술, 코워킹·코리빙 등의 공유 공간 사업,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 효율화 시스템 구축 등 분야 투자기업의 성장이 두드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