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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사회적경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금 기탁 (6/25)

활동소식 2020. 06. 26. 02:54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경영진 급여반납분의 일부를 사회적경제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4천5백만원)으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에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6월 25일(목) 재단에서 진행된 재난연대기금 전달식에는 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님, 김창현 서울서부영업본부장님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기업 중 정책자금 활용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운전자금 지원에 전액 사용될 계획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이사장, 상임임원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매달 급여의 3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박학양 사무총장, 송경용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 김창현 서울서부영업본부장

 

재난연대기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주체 및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관 등이 동참하는 재난연대기금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재난연대기금 1차 캠페인은 코로나19 피해업종기업을 중심으로 총 13개곳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2차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