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사회혁신기술펀드 조성 및 운용 협약

활동소식 2020. 06. 22. 03:01

보도자료 (2020.06.2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인삼공사 ‘사회혁신기술펀드' 조성

혁신 기술로 사회 문제 해결 위해 네 개 기관 힘 합쳐.. 19일 협약식 진행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사회 혁신 기술을 액셀러레이팅하는 펀드가 조성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송경용),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한국인삼공사(사장 김재수)는 19일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블루포인트 사회혁신기술 창업벤처전문 PEF 1호(이하 사회혁신기술펀드 1호)의 조성 및 운용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혁신기술펀드 1호는 친환경, 스마트 시티, 바이오 헬스케어, ICT 등 혁신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또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요소(마케팅, 재무, 인사 등) 간의 균형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본 펀드를 운용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각 기술 분야 전문가 및 창업 경험자 등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온 액셀러레이터다. 2014년 창업 후 현재까지 약 15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왔으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해온 만큼 기술과 임팩트 투자의 접점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출자자 구성에도 균형을 맞췄다. 본 펀드의 주요 투자 분야인 사회 혁신 기술을 테마로 환경(물 산업 등), 건강, 사회적 금융, 액셀러레이팅 분야 대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오는 7월말 까지 본 펀드의 운용 목적에 동의하는 기업과 기관을 중심으로 추가 출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송경용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한국모태펀드와 한국성장금융 등 기존 정책금융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사회적경제로의 민간 자금 유입을 촉진하였으나, 본 펀드는 사회적금융 도매기관이 주도적으로 민간 모태펀드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가 크다”라며 “본 펀드 출범을 시작으로 기술 사업화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투자를 확대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사회혁신 성장도 적극적으로 견인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지금까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쌓아온 액셀러레이팅 역량으로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투자뿐만 아니라 테크 임팩트 포럼 개최, 테크 임팩트 측정 지표 마련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본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56번길 119
(서울) 강남구 역삼로 165 팁스타운 S1 7층
http://bluepoint.ac
/ email: slee@bluepoint.ac

 

언론보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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