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촉진하고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부산지역 중개기관인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에 4년간 1억 원을 대출하며, 부산형사회연대기금도 1억 원을 매칭하여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융자지원사업’에 총 2억 원을 조성합니다.

부산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융자지원사업’은 ’24년 6월부터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을 통해 대출 신청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환된 대출원리금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선순환 대출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왼쪽부터)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사무처장 심연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송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