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금융 중개기관과 협력해 비수도권 사회적경제기업 및 네트워크·협의체 등 제도권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회적금융 전용 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사회적경제조직 대출을 지원합니다. 대출대상, 한도, 자금용도 등 중개기관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대출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금융 생태계 확대 및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중개기관 : 재단법인 밴드 (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공제사업단)
중개기관의 역할 :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융자 및 상환관리
지원내용 : 총 15억원
지원대상 : 사회적경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소셜프로젝트. (지역, 업종, 부문 등)협의체 등, 비수도권 지역 70% 이상 공급 계획)
재단법인 밴드 (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공제사업단) 소개 :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의 협동정신에 기초하여 조직적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 기업 및 시민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고,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통합의 달성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6년사회적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 공동의 사업기반 조성을 위하여 공제사업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 및 종사자 스스로 납부한 부금을 재원으로 조성해 사용함으로써 긴급 경영 자금 및 상해 보상 자금 등이 필요할 때 적립된 재원으로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돕고자 설립된 공제사업단의 사회경제적 손실 방지 기능, 사회보장적 기능, 사회적기업 및 종사자 자조 노력 조장 기능, 영세 사회적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주요 기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공제기금은 (예비)사회적기업 및 종사자의 협동·자조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과 생활의 튼튼한 안전망을 마련하고 사회적기업의 건강한 지속가능성과 자립기반을 만들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상호 부조 정신에 따라 부금을 납부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에 가입한 사회적기업이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을 때 대출을 통해 기업의 도산을 막고 경영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이 재단법인 밴드로 독립, 출범하였습니다. 기존에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의 모든 사업을 포괄양수도 계약을 통해 이관받아 재단법인 밴드가 수행합니다. ( 2019년 10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