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기후위기 심화 속에서 기후에너지 관련 중요한 정책 결정이 집중될 예정으로,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적절한 정책 목표와 대안을 제시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대표적인 기후에너지 전문 싱크탱크(기후변화센터, 기후솔루션, 넥스트,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에너지전환포럼, 플랜 1.5),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함께 지난 4월 22일 한겨레신문사에서 ‘2025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정책제안 : 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21회 H-ESG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성공을 위한 2025년 기후에너지 분야 정책 아젠다를 함께 모색해고자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기후변화센터 최지원 사무국장이 ‘산업 분야 저탄소 전환 촉진’을,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이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정책제안 주제발표 하였습니다. 이어진 라운드 테이블에는 기후솔루션 권오성 팀장, 사단법인 넥스트 이주헌 수석정책전문위원,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권필석 소장, 플랜 1.5 권경락 정책활동가가 참여하였습니다.
** H-ESG 포럼(http://hesg.org)은 사람 중심 이에스지(ESG)를 지향하는 경영계, 노동계, 투자자, 시민사회, 언론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정부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지식허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