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밀착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공급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경남 청년 임팩트 투자펀드는 전국 최초로 출자기관과 투자처가 모두 동일 지역으로 구성되는 임팩트펀드 사례로, 경상남도는 지역자원 및 사회적가치에 기반해 창업하는 경남지역 청년 지역가치 창작자(로컬크리에이터)와 사회적가치 기반 창업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펀드 결성에는 거제시(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통영시(통영관광개발공사), 경남은행,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등 지자체, 도내 금융기관, 공기업 및 민간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엠와이소셜컴퍼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용합니다. ’23년 12월 기준, 경남지향형 사회적경제기업 총 14개사에 1,983백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